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 에두아르트 (문단 편집) ===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의 후계자 === 둘째 큰아버지 [[알프레트(작센코부르크고타)|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겸 에든버러 공작 알프레드]]([[1844년]] ~ [[1900년]])의 1남 4녀 중 유일한 아들 알프레드([[1874년]] ~ [[1899년]])가 [[1899년]] [[2월 6일]]에 자녀 없이 사망했다. [[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]]은 [[독일 제국]]의 소공국이었다. [[독일 제국]]과 [[오스트리아-헝가리]] 등 [[독일어권]] 국가들은 [[살리카법]]을 유지했기 때문에,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겸 에든버러 공작 알프레드의 딸 4명은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이 될 수 없었다. 거기다가 셋째 큰아버지 [[코넛과 스트래선 공작 아서]]는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위를 이어받기를 거부했다.[* 코넛 공작 아서는 [[루이제 마르가레테|프로이센의 루이제 마르가레테 공주]]([[프리드리히 3세(독일 제국)|프리드리히 3세]]의 5촌 조카)와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다. [[코넛의 마거릿 공녀|마거릿(1882~1920)]], 아서(1883~1938), 패트리샤(1886~1974). 본인은 91세로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의 자녀들 중 가장 장수했지만,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. 그래서 코넛 공작위는 손자이자 외아들 아서의 외아들(무녀독남)인 알라스테어(1914~1943)가 승계했으나, 그가 할아버지가 죽은 후 불과 1년 반도 안되어서 캐나다에서 갑자기 사망해서 단절되었다. 그래도 장녀인 마거릿이 스웨덴 왕실로 시집가 4남 1녀를 출산해서 그 혈통은 스웨덴, 덴마크, 그리고 옛 그리스 왕실에 이어지고 있다. 참고로 차녀 패트리샤는 영국 귀족인 램지 가문으로 시집 가서 외아들(무녀독남)을 하나 두었고, 그에게는 세 딸이 있다.] 그래서 [[조카]]인 찰스 에드워드가 [[후계자]]로 갑자기 발탁된 것이다. 그로 인해 [[본명]]이었던 '''찰스 에드워드'''를 독일어인 '''카를 에두아르트'''로 개명했다. 그러나 [[영국인]]으로서의 [[정체성]]과 [[독일인]]으로서의 정체성에 큰 혼란이 생겼다. 고종사촌이자 [[독일어권]] 국가들을 이끌던 [[독일 제국]]의 [[빌헬름 2세]][* 첫째 고모 [[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]]의 장남.]는 [[영국]], [[미국]] 등의 [[영어권]] 국가들과 [[대립]]하는 노선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카를 에두아르트는 [[영국 왕실]]에서 영구 제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